경기권이여서 아침부터 준비해서 일원역에 하차했어요~ 병원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 아저씨가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내려 지하 대강당으로 향했어요. 쭉------줄을 서서 무언가를 받더라구...

오늘은 어찌나 스케줄이 많았던지 정말 아침일찍부터 부랴부랴 서둘렀드랬습니다! 여의도를 들려 마포를 거쳐 일원동까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따라 볼일도 많은데 차를 수리 맡긴터에 신랑도 저도 몇일째 차를 쓰지...

친구 소개로 매터니티스쿨을 알게 되었고 오늘 처음 참석했는데 너무 좋아요. 사회자분의 깔끔하고 유머있는 진행과 프로그램이 잘 짜여져 있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임신중 주요 합병증에 대한 핵심 사항만 쏙...

매터니티 스쿨이 엄마교실중에서 가장 추천과 지지를 받는 지라 첨 신청하면서 꼭 되었으면 했는데. 다행이 처음 신청에 당첨되어서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었죠..진짜로 왕 기대하고 갔었어요.. 다른 엄마교실과...

이제 곧 친정으로 내려갈 계획이라 이제 마지막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참석했습니다. 거리가 좀 있어 갈까말까 망설이기도 했구요 하지만 역시 참석하길 넘 잘한 것 같아요 짱짱한 선물이며 더불어 좋은 강의 까지... ...

주수가 점점 차가니깐 다니기가 힘이 들긴하네요^^ 의정부에서 가는 도중 버스 안에서 심한 울렁증과 식은 땀이.. 중도에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야하나.. 이러다 쓰러지면 119불러야하나.. 이런 별의 별 생...

잔뜩 기대했던...육아교실.. 갑작스런 옆구리 복통으로 산부인과..들렸다가.. 애기 상태 확인하고.. 큰 병원 응급실..입원하란 말..ㅠㅠ 가고 싶었지만..갈수 없었던..미리 취소할 기회라도 있었다면.. 나 말고...

임신 32주가 되어서야 처음 매터니티 스쿨을 가봤네요 수백명의 사람들이 모인걸 보니,, 그동안 나만 이렇게 좋은 행사가 있었단걸 몰랐던거 같아.....좀 억울하기도 하고 또 지금이라도 참석할수 있어 기쁘기도 ...

12월 10일...즉 오늘 매터니티 스쿨 태교 동화 너무 좋았어요 들을 청...아기가 듣기부터 한다는 거 새삼 깨달았어요 그리고 살면서 다른 사람 말에 귀기울여 준다는 거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인데 얼마나 중요한...

친한 동생에게 듣고 매터니티가입을 해서 12월 3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매터니티스쿨을 다녀 왔습니다. 참석하러 가는날 우리 동이 건강하게 잘 있는 모습을 병원서 보고 기쁜맘으로 룰루랄라 참석을 했습니다. 장소...

매터니티스쿨은 추첨제로 진행되며, 대기자 접수는 받고있지 않습니다. 당첨되신 분들중 결원이 생길시, 재추첨을 통하여 개별연락을 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행사후기 게시판에 올라와있는 글중 행사 후기이외의 ...

워낙에 집(진해)이 멀어서 집에서 12시에 출발을 했어요. 근데 해운대가 멀긴 멀더이다.. 원래 부산에 살았더래서 집은 경남권이지만 무슨일이든 부산으로 나가거든요. 결국 지각을 했는데, 버스타고 가면서 안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