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참가하는 행사였는데... 넘 좋왔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네여.. 근데 좀 아쉬웠던건 조금 부산스럽다는것... 그게 좀 아쉬웠고... 중간 휴식시간에 음료와 떡을 주긴했지만 물이 없었던게 좀 아쉬웠어여.. ...

우선.. 이렇게 큰자리를 마련하신 모든 관계자분께 너무 수고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정말 알차고 좋은자리가 되었습니다.. 강의내용도 정말이지 병원 원장선생님이라곤 믿을수 없을정도의 말솜씨와 사...

먼저 사회자분이요~~ 부인이 임신하셨다던데..넘넘 축하드려요...ㅎㅎㅎ 1부 강의..지루하지않고 좋았어요~~ 샘이 넘 유머스러우시고..이해하기 쉽게 잘~설명해주셔서 좋았구요.. 2부 음악회...^^처음...

아침부터 포근해서 느낌이 좋더라구여.^^ 별기대는 안하고 갔어여..왜냐면 다른 임신출산교실이 그렇듯 내용에 만족을해야지 나머지를 기대했다가 맘만 상하더라구여.. 사회자님을 만나니 포근하고 특히 준비해오신...

정말정말 기대 많이 했던 곳이었습니당.. 근데..정말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어요... 줄서서 받는 협찬품들만 두고 하는 말은 아닌듯... 행사 진행하는것이나.. 여러가지..만족스러웠습니다.. 봄빛병원...

혹시나 하고 갔었는데 역시나더군요... 산모교실중에서 매터니티가 제일 났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이럴줄이야~~ 입이 딱벌어졌습니다. 첨에 들어갈때 물병부터 마지막까지 하나하나 배려하시는 여러분들 ... 정말로 대단...

오늘 직장도 조퇴하고 매터니티에 갔습니다 안가면 정말 속상했을것같은 엄마교실이였죠 1교시의 김성수의사쌤 강의는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꼭 삼촌이 얘기하는것같은 편안함이 강의를 더 주의깊게 듣게한것같아요 사실...

매터니티 스쿨...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2 : 1의 경쟁률 이었다는데 정말 못갔으면 후회했을법한... 아기 베개 부터 해서, 젖병, 턱받이, 화장품 샘플 등등.. 집에 돌아오는길 손이 제법 묵직하더...

집에 도착하자마자 저녁밥 뚝딱 먹고,부랴부랴 컴퓨터앞에 앉았는데 저보다 먼저 후기를 올리신분들이 계시네요.^^ 아랫분이 너무 상세하게 설명을 하셔서 덧붙일말은 없을것 같고 꼭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친구분들끼...

다녀오자마자 컴터켰네요^^ 매터니티스쿨 소문이 자자한지라 무척 기대하였지요...(입소문은 '역시나'입니다^^) 직장맘인 관계로, 회사에 눈치가 살짝 보였지만 너무나도 참석하고 싶었던 행사였기에 눈 딱 감고 다...

잘 다녀왔어요. 35주의 무거운 몸을 이끌고... 이번 행사 참 재미있었습니다. 이번이 산모교실 총 3번째 참석인데, 그중 제일 나은듯~~.. 엄마라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태어날 아기가 건강할지...

직딩 맘이라서..... 회사에 조퇴를하고 점심먹고 신랑회사 바로앞이 버스정류장이라서... 신랑과 함께 콩다방에서 따뜻한 차 한잔마시고..버스에 몸을 싣고 시청으로향하는길... 저말고 옆좌석에는 머터니티 스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