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12일 분당 매터니티행사.. 저에게는 잊을 수 없는 행사였습니다.. 강의두 좋았고 음악도 좋았고... 그런데 그날 밤 갑자기 양수가 터져서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니던 병원이 아닌 종합병원...

10월 16일 매터니티 홈피를 통해 18일에 있는 부천 행사에 당첨된 것을 알았다.. 추석 전에 신청해 놓은 것이라 잊고 있었는데 첨으로 예비엄마교실에 당첨이 되어 가게 된 것이다. 너무너무 기뻤고 18일...

다른 육아교실은 몇번 다녀봤는데 매터니티 스쿨은 처음이라서(지방은 가끔 하니까)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저번에는 신청을 못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10월 17일은 운좋게 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다녀왔...

다른 여러 임산부교실을 가봤지만 매터니티는 처음으로 갔어요...근데 왜들 매터니티,매터니티하는지 알겠더라구요...다른 산모교실은 아이들도 들어오게 하구 중간에도 입장을 하게 해서 어수선하구 집중이 안되는 분위기인데 ...

새로운 정보로 우리아기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고자 기쁜마음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하시는 선생님도 딱딱하지 않게 하기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강의내용이 너무 평범하고 흔한 내용인듯 해서 조금...

우연히 매터니타사이트를 알게되서 둘러보다가 임신육아교실이있더라구요^^ 첨으로 참여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가길 잘!! 한거 같더라구요!! 강의내용두 넘 참실하구 지루한거 없이 많은걸 알게되구 좋았어요!*^^* ...

우선 사회자분의 재치있는 입담에 백표!!^O^ 강의 시작하기 전 또는 다음 순서가 이루어지기 중간중간에 나오셔서 진행을 매끄럽게 해주신 사회자분께 깊은 감사말씀드려요~ 혼자 가다보니 사실 상당히 멋쩍었었거든요...

정말 그냥 김강현샘의 강의겠거니..하고갔는데,, 입장부터 이것저것 챙겨주는 센스~~ 입장하고 선생님들의 인사부터..선생님들이 다오신것을 보고 깜짝놀랬습니다 강의도 묵뚝둑한 강의가 아니라 정말 유머스럽고 재...

임신이라는 기쁨과 출산이라는 두려움의 복합적인 감정이 막달이 되어 갈 수록 빠르게 저에게 달려오는 것 같아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두려움 없는 출산이라는 주제의 매터니티 강의를 들으러 복사골 문...

우연히 병원을 통해서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담달이 출산예정이라서 조금씩 밀려오는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어보고자 참가를했는데.. 아니,이게 웬일!!두려움이 더~~밀려옵니당..^^;; 그래도 분만순서라든지 제가...

매터니티 스쿨, 정말 좋았어요. 그 날 아침부터 전날 오신 친정어머니와 여러 일때문에 집에서 늦게 나오는 바람에 혹 늦는 건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거의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

매터니티스쿨엔 첨으로 가보았어요..근데 넘 좋은거 있죠... 강의하신 선생님도 저 담당의사선생님이시고..(그래서 더 반가웠죠^^) 아무래도 출산의 과정에 대해서도 알고 하니 두려움이 없어지진 않지만 이해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