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서울이나 분당, 일산에서만 열려 서운했었는데 이번엔 수원에서 매터니티 행사가 열려 한달음에 신청했지요. 이번달이 예정일이라 마지막이겠구나 했는데 당첨돼 참석하게 됐네요^^ 사실 조금 해맸어요. 셔틀버스 타는 ...

첨으로 찾아간 임신 육아교실,,, 전날 비가오고 천둥이 쳐서 날씨가 많이 추울줄 알았는데.....날씨가 좋아져 설레는 맘으로 갔습니다. 저와같이 배 나온 임산부들이 많이 있는 건 첨봐서 그런지 무지 신기하고 ...

처음으로 신청을 해서 가본 그 곳~~기대반~~설렘반~~ 두려움 없는 출산을 위해..강의를 들어야 할 내용부터 넘 조앗거든요~~~지금 담달이 예정이라서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던 터라 신청을 했건만...쫌 실망입니...

처음 참여해본 수원 매터니티스쿨에 대해 작지만 소중한 의견 하나 올립니다. 1부에서의 강의는 뭐 매번 날라오는 뭐뭐 분유회사의 책자에 써있는 내용과 별반 다를건 없었지만 너무도 인상좋으신 의사선생님의 강의다 보니...

제가 가본 임신 교실중에 가장 별로였습니다.솔직히,, 좌석도 엄청 좁아서 만삭의 몸으로는 도저히 불편했구요 무엇보다 강의 내용이 좋았길 바랬는데 1부에서는 병원 의사가 나와서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이라고 하더니...

임신23주차...처음으로 가보는 임산부교실 이였습니다. 임산부 카페에서 매터니티 스쿨이 좋다고 얘기들을 많이들 하셔서... 뭐지..?하는 마음에 인터넷에서 찾아보았어요... 임산부교실인데 아주 유익하...

어제 수원행사에 당겨와서부터 오늘 감기 기운이 좀 도네요... 그래도 수원역에서부터 셔틀버스까지 배려해주신 행사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이런행사하시면서 임산부들에대한 배려가 얼마나 대단한지는 행사내내...

10월 병원에 정기검진 갔다가 우연히 수원에서 매터니티 행사가 열린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매터니티 행사가 제 예정일(11일 토요일) 2일전이더라구요.. 그래서 신청을 할까 말까 고민고민 끝에 첫애기는...

( 275기) - 9일 수원매터니티스쿨 항상 그렇듯 메터니티스쿨은 경품이며, 사은품이 정말 많아서 좋아요~ 나중에 아가가 태어나면, 유용하게 잘 쓸것 같구요..그 점에 대해선 일단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행사가 다 끝나고 집에 오니 어느새 캄캄해졌더라구요.... 오후시간을 모두 내주었지만 그래도 정말 유익한 정보 많이 얻어가게 되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산부인과 ...

직장맘인 저로써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엄마교실이었습니다. 오후 반차를 내고.. 그래서 더 부푼 기대를 안고 갔죠... 아는 사람 없이 혼자! 너무나도 다행스럽게 수원역에서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바람에 별 걱정 안하고...

늘 기대했듯이.. 수원매터니티 교실의 푸짐한 사은품과 다양한 경품, 그리고 강의 내용은 타 예비산모교실에 비해 항상 하루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었습니다.. ^^ 서울에서 수원까지 가는게.. 그리 쉽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