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분당에서... ... 그 더운날 땀흘리며 갔었는데... ... 넘~ 더워 가면서 후회했지만, 빌딩에 들어서자마자~ 기분이 좋았습니다. 일찌감치 자리에 앉아 기다리면서... ... 부푼맘으로 책자도 보고...

(272기)-11일 매터니티스쿨 다녀왔어요~ 후기가 조금 늦었져? ㅎㅎ 전선영 강사님과 함께했던 모유수유 강의 넘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1. 참여동기 작년 12월 신랑과 결혼 후 바로 필...

우연치 않게 알게된 매터니티스쿨.... 인터넷을 헤매며 접하는 이런저런 임신과 출산의 정보 홍수속에서 어떤것이 맞는것인지 의문이 가득한 임산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것 같아 반가움에 참가신청을 했는데 역시 좋더군요...

가임 여성이라 가기를 많이 망설였거든요. 그날또 핸드폰을 안가져가서리 입장이 안되면 어쩌까 했는데 다행히 번호만 확인이 되면 입장이 되어 내심 좋았습니다. 지금은 병원 다니면서 배란일 받고 열심히 숙제를 하고 있...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었어여.. 진작 알았다면..무료한 임신기간.. 많은 도움되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네여......

Working Mom도 임산부 입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Working Mom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부도, 병원도, 모든 기타 단체들도 Work...

멀더라구요.. 입덧이 한참 끝났을때..6개월쯤 접어들었을땐가.. 분당에 한 번 신청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시어머님 생신이 겹쳐서...참석을 못 했었어요... 9개월을 넘어서는 상황이니..아무...

저는 게을러서 늦게 왔는데..^^ 다른 먼저 후기 올리신 분들이 요약도 너무 너무 잘 하시고.. 느낌도 잘 적으셨네요.. 우선.. 더운데 정말 사회자님이 수고 많으셨구요..(이거 기다리고 계셨죠? ㅋㅋ) ...

작년과 올해에 연이은 두번의 유산을 겪고 다시 찾아 온 우리 아기.... 여기저기 알리는 것도 괜히 부정탈 것 같아 알리지도 못하고 아가를 위한 출산준비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가 22주도 넘기고 방학이고 해서 8월 매...

지난 8월 18일 매터니티 스쿨에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제가 가입해 있던 카페에서 어떤분이 매터니티스쿨이란곳에 처음 갔었는데 운 좋게 유모차를 타왔다며 자랑하시는 글을 보고 매터니티스쿨이 뭐지?? 라며 검색해...

아기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물씬 느껴 지더군요.. 질문 할 때 많이 느껴졌어요... 혹시나 우리 아기에게 해가 되는 건 아닌지 다들 걱정하는 예비 맘들의 마음이~~ 전 너무 무심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구...

안녕하세요. 272기 분당 매터니티교실에 참석한 31주차 예비맘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결혼만하면 아이가 생기는 줄 알지만 저희 부부에게는 그런 희망이 쉽게 찾아오지 않아 나름데로의 마음고생도 많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