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리고 해서인지 강의실 안이 무지 덥더라구요.. 그래두 산모들이라...그래서 그런지 에어컨을 마니 켜지 않더라구요.. 담엔..좀더 션하게 강의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또 의자가 불편해서인지....

35주 된 예비맘으로 저와 비슷한 배크기의 예비맘들도 그렇게 많이 오신 걸 보고 반갑기도 하고 잘 왔다는 기쁨으로 자리에 앉았습니다. 들어보기는 했어도 생소한 '소프롤로지 분만법'을 배운다는 설레임으로 1부 ...

임신한지는 오늘로 딱 18주됩니다. 인터넷 임산부 카페를 가입해서 정보를 공유하다보니 매터니티 스쿨 강좌를 한다고 소리를 듣고 즐거운 맘으로 왔습니다. 생각보다 사은품도 많이 주시고...환경도 좋았으며... ...

저는 24주+3 임산부입니다 서울에서 여기 먼 부산까지 내려와서 아직 부산지리도 모르는 촌뜨기죠 카페에서 우연히 글을 보고 신청을 했는데 어제 점심쯤 참석하라고 문자가 왔어요 첨에는 위치도 잘 모...

처음으로 참가해보는 강의여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다소 일찍 도착한게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교육장으로 올라갔는데... 너무도 많은 산모들이 대기하고 있어서... 많이 놀랬습니다. 출산시 필요한 호흡법이며 자세에...

8월에 갔을때도 몰르는걸 넘 많이 배웠는데.. 9월에도 역시나 넘 좋은 강의 들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차근차근 한개씩 차트를 보면서 설명해 주시는데 그동안 무작정 많이 먹고 아무거나 먹었던게..약간..아쉬움이...

저는 이제 10주된 임산부입니다 2년전 첫아이를 임신했을때 열심히 다녔지요 넘 좋은 정보에 정말 열심히 듣고 필기하고 했지요 이번에도 접수를 해서 다녔왔는데 많이 달라졌더군요 핸폰으로 확인하는거 사회자 여자...

올해 늦은 나이에 결혼하여 축복으로 허니문 베이비까지 갖게 되어 가족과 주변분들에게 축복을 받으면서도... 처음엔 입덧으로 고생을 하다보니 아기를 생각할 여...

가족나들이로 안면도를 가는 날, 매터니티 접수 공지가 떠서 출발시간까지 늦추고 법석을 떨어가며 (결국 차 밀려서 가족들한테 하루종일 구박당했음 ㅠㅠ) 갖은 애교와 작전으로 신랑까지 회유, 둘이서 손 꼭 잡고 매...

9월에 강좌 신청이 마감이 되어서 다른분이 못가신다기에 양도 받아 어렵사리 참여하게 되었죠. 무통분만이 의견이 분분하여 좋다와 나쁘다로 많이 갈리는거 같아 많이 궁금 했었습니다. 사실 안좋다는 의견이 더 많...

산모들이 많이 추천하고 좋은 이야기를 들어서 인지 저는 이번강의 실망입니다. 무통분만에 대한 강의내용이 인터넷으로 알아보아도 될만한 내용이였다는 다는 점이 실망이였구요. 그래도 샘이 나름대로 인터넷에서 산모들...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던 교육인지.. 평소 산전교육에 엄청 관심이 많던터라 첨 매터니티 스쿨이 있다는걸 알게된후 가까운 분당교육 못가서 울뻔 했었는데 16일 교육 다녀와서 소원풀었다. 내게 얼마나 절실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