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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일여성병원, 병동확장 및 산후조리원 오픈

분당제일여성병원이 최근 병동확장 및 산후조리원 오픈을 위한 신관 증축을 완료,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신관 산후조리원오픈과 함께 36병상을 확장,총 96병상을 갖추게 됐다. 

또한, 모든 1인 병실의 경우 개인전용 좌욕기를 각각 설치해 산모의 건강과 위생을 함께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층별로 모유수유 상담실을 오픈, 모유 수유 지도사가 1인 병실로 직접 찾아가 초보 엄마들의 모유 수유 지도를 적극 돕고 있다.

분당제일여성병원은 현재 총 26명의 전문의가 진료를 보고 있으며 분만전문센터난임센터 및 부인과 내시경 수술센터, 유방·갑상선 클리닉, 소아청소년과 등 여성 병원으로서 전문화 된세부 진료를 볼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분당제일여성병원 관계자는 “본원은 총 26명의 전문의가 기독교 정신인 환자 사랑을 실천하고 산후조리원, 문화센터, 매터니티 스쿨, 지역 의료 봉사, 모자 복원실천 등 다양한 지역 의료 활동 및 병원 연계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거점 산부인과 전문 병원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산모가 진통부터 출산 그리고 회복까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자 제일, 의료 제일, 생명 제일의 모태를 실천하는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분당제일여성병원은 2011년 1주기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은데 이어 2015년 2주기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았다. 또 성남 지역 산부인과로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로부터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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